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초등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여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폭력 상황과 갈등 상황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학교폭력에 관련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함으로써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반기 2022. 4. 4.(월)~2022. 4. 26.(화) 매주 월요일, 화요일

각 학급별 총4회기 진행되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은 전주동초등학교 1, 2, 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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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교육의 큰 주제는 '착한 사마리아인이 되면 안되겠니?'라는 주제입니다.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은​

남을 도와줄 수 있는 상황에서 도움을 주지 않아 상대방이 피해를 봤을 때 처벌을 받는 것으로

죄를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에서 외면하고 도움을 주지 않았다면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을 위반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폭력 발생 상황에서 방관하지 않고 

착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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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월)에 시작된 1회기 시간에는

학교폭력예방교육 4행시 짓기 활동도 함께 해보고 평소 생각했던 학교폭력이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아동들이 정성들여 작성한 소감문과 느낀 점 발표를 통해서

다른 친구들의 소감도 공유해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4회기까지 전주동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전주 동초등학교 각 학급의 담임 선생님들, 아이들, 교육복지사 황*연 선생님과

교육을 진행해주신 나*단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