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 향상을 위한 천아트 교육프로그램' 천으로 나누는 사랑 수업이 벌써 1기가 끝나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처음에는 그림 그리기 힘들지 않나요?라며 걱정을 하시던 참여자분들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수업이 진행될수록 잠재되있던 솜씨들이 나오기 시작했답니다. ^^
멋진 작품들이 탄생하여 복지관에 작품 전시도 하였습니다.
나중에는 멋진 작품들이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후원을 해드릴 예정이랍니다.
천으로 나누는 사랑이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래봅니다.